골칫덩이 애아빠
어린 나이에 아이를 낳아서 화제가 됐던 제이미 린 스피어스(17)가 결혼을 앞두고 고민에 빠졌다. 애 아빠인 캐이시 올드리지(19)를 믿을 수 없다는 이유에서다. 몰래 바람을 피운다는 소문이 끊이지 않고 있는 등 믿음직스런 구석이 하나도 없다는 것. 스피어스가 결혼을 미루자 다급해진 것은 올드리지 쪽이다. 결혼만 하면 평생 돈 걱정 없이 살게 해주겠다고 약속했던 스피어스가 정작 결혼을 망설이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올드리지는 “결혼을 안 할거면 500만 달러(약 57억 원)를 달라”고 요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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