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 대학 많아 고민이야
<해리 포터>의 엠마 왓슨(18)이 대학 진학을 앞두고 고민에 빠져 있다. 고향인 영국에서 학교를 다닐지 아니면 미국으로 유학을 갈지 결정을 내리지 못하고 있는 것. 이미 하버드 대학에 지원을 했을 정도로 주위에서 ‘똑똑한 배우’로 명성이 자자한 왓슨은 “연기만큼 공부도 열심히 하고 싶다”면서 학업에 대한 열정을 불태우고 있다. 만일 그가 하버드에 진학할 경우 할리우드에는 나탈리 포트만, 맷 데이먼의 뒤를 잇는 또 한 명의 하버드 동창 배우가 탄생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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