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고두고 마셔요
일반적으로 캔음료는 휴대가 간편하다는 장점이 있긴 하지만 사실 한 번 열면 보관이 힘들다는 단점이 있다. 하지만 앞으로는 이런 걱정은 하지 않아도 좋을 것 같다.
뚜껑을 딴 후 다시 닫을 수 있는 기발한 아이디어의 캔이 등장해서 환영을 받고 있기 때문이다. 최근 독일의 빌헬름 베버가 직접 고안해 낸 이 캔은 말 그대로 ‘열고 닫는 캔’이다.
뚜껑을 딴 후 다시 닫을 수 있기 때문에 마시다가 중간에 다시 닫아서 휴대할 수 있어 편리하다.
또한 100% 재활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친환경 제품으로도 각광받고 있다, 이 캔제품은 오는 2009년부터 시중에서 판매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