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인스타그램
[일요신문] 비가 아내 김태희 출산에 감격 소감을 전했다.
25일 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고맙습니다. 예쁜 공주님이에요. 세상에 도움이 되는 아이로 잘 키우겠습니다. 축복”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어린 아기의 양말로 보이는 물건이 담겨 있다.
비-김태희 부부의 득녀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비 김태희 정말 축하해요” “비 김태희 닮았으면 얼마나 예쁠까” “글에서 기쁨이 그대로 전해지네요”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비와 김태희는 5년 열애 끝에 지난 1월 19일 결혼했다. 지난 25일 첫 딸을 얻었다.
주성연 기자 joofeel@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