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SBS 월화드라마 ‘사랑의 온도’ 캡쳐
31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사랑의 온도’ 25~26회에서 양세종은 새로운 메뉴개발 컨설팅에 분노했다.
양세종은 김재욱(박정우)에게 “다른건 다 참아도 메뉴는 안 된다”고 막아섰다.
하지만 김재욱은 뜻을 굽히지 안핬고 결국 양세종은 “경영에서 손 떼”라고 말했다.
김재욱은 “후회하지 않겠어? 경영하는거 쉬운거 아니야. 내가 봐주고 있어서 이 정도로 유지한거야”라고 경고했다.
그러나 양세종은 “끝까지 안 봐준건 봐준게 아니야 형”라고 말했다.
결국 양세종은 마지막 보루였던 땅을 담보로 대출상담까지 하게 됐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