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tvN ‘알바트로스’ 캡쳐
1일 방송된 tvN ‘알바트로스’에는 조재윤이 안정환, 추성훈과 세차장 알바에 투입됐다.
배운 대로 섬세하게 세차를 진행하는 세 사람. 추성훈과 안정환은 서로 “잘 안 닦였다”며 투닥거렸다.
겨우 한 대를 끝내고 쉬려는 찰나, 또 다른 차가 들어왔다.
고급 슈퍼카 등장에 조재윤은 “처음 봤어요. 너무 긴장됐다”며 자연스럽게 뒷걸음쳤다.
안정환은 “가까이 가면 안 된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긴장하는 모습을 보였다.
조재윤은 “제가 (차갑) 5억은 없거든요. 닦는 내내 긴장했다”며 웃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