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 맞벌이 부부
비욘세(27)와 제이Z(39) 부부가 할리우드에서 가장 돈을 많이 버는 부부인 것으로 조사됐다. 이들이 지난 1년 동안 벌어들인 금액은 비욘세가 8000만 달러(약 1200억 원), 제이Z가 8200만 달러(약 1240억 원)로 모두 합쳐 1억 6200만 달러(약 2450억 원)였다. 그 뒤로는 8500만 달러를 벌어들인 윌 스미스 부부와 5800만 달러의 소득을 올린 데이비드 베컴 부부가 각각 차지했다. 한편 브래드 피트와 앤절리나 졸리는 3400만 달러를 벌어 5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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