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MBC 일일드라마 ‘돌아온 복단지’ 캡쳐
2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돌아온 복단지’ 106회에서 이주석은 강성연(복단지), 김나운(복달숙), 선우은숙(박미옥)의 임신 얘기를 듣게 됐다.
강성연은 놀란 이주석을 달래며 “우리도 안 지 얼마 안 됐어요. 이혼수속 하는 과정에서 알게 되서 우리도 충격이 커요”라고 말했다.
그러자 이주석은 “당장 예원이 불러”라고 소리쳤다.
때마침 진예솔이 집에 들어와 “그냥 저한테 맡겨주면 안 되겠어요? 그 사람 저 아이 가진 줄 몰라요. 제발 부탁 들어주세요. 그 사람 모르게 제가 알아서 할 수 있게”라고 부탁했다.
한편 고세원(한정욱), 강성연은 경찰과 함께 송선미 집으로 쳐들어갔다.
이혜숙(은혜숙)은 “내가 제인이 만났다”며 둘러댔고 송선미는 “증거를 내놓으라”고 맞섰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