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한국폴리텍대학 인천캠퍼스.
[인천=일요신문]박창식 기자= 한국폴리텍대학 인천캠퍼스(학장 김소림)는 3일 `아프리카 지역 가나, 콩고, 탄자니아 등 다국가 초청연수` 관계자들의 대학방문 행사를 가졌다.
이번 아프리카 방문단은 직업교육훈련 관련 정부부처 중간관리자들로 구성됐으며 한국폴리텍대학 인천캠퍼스의 선진 직업훈련 시스템과 시설에 대한 벤치마킹 차원에서 이루어졌다. 특히 아프리카 방문단은 이번 프로그램에서 한국폴리텍대학 인천캠퍼스의 기업친화형 교육과정 및 산학협력을 통한 현장중심의 인력양성 등 선진직업기술훈련 시스템에 큰 관심을 보였다.
한국폴리텍대학 인천캠퍼스 관계자는 “이번 방문행사를 통해 한국폴리텍대학의 글로벌 인재 양성기관으로서 이미지 제고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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