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웠더니 잘나가네…
현재 정글 서바이버 프로그램인 라는 리얼리티 쇼에서 끼를 발산하고 있는 그녀의 가장 큰 매력을 꼽으라면 단연 둥글고 탐스러운 왕가슴이다. 한 차례 가슴 확대 수술을 한 그녀의 가슴 사이즈는 현재 32C컵에서 32G컵으로 업그레이드 된 상태.
아름다운 가슴 덕분에 최근에는 유명 속옷업체인 ‘울티모’사로부터 D~G컵 사이즈의 왕가슴 전용 브래지어 모델로 발탁됐다.
그녀는 사실 ‘중고 신인’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미 2000년대 초반부터 타블로이드 신문인 <더 선>과 <데일리 스타>의 ‘페이지 3 걸’로 유명세를 탔다. 5년 동안 거의 한 주도 빠지지 않고 매주 누드 사진이 실렸으며, 덕분에 수많은 남성팬들도 확보했다.
지난 2006년 아들을 낳은 후 잠시 은퇴를 선언했다가 올해 초 다시 컴백한 그녀는 현재 모델뿐만 아니라 배우 및 방송인으로서 제2의 전성기를 구가하고 있다.
또한 현재 ‘피터버러 유나이티드’ 소속의 축구 선수인 톰 윌리엄스와 약혼한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