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해피메리드컴퍼니·더써드마인드스튜디오
[일요신문] 배우 이세창과 정하나가 오늘 결혼한다.
5일 이세창과 정하나는 서울 강남구의 한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두 사람은 결혼식에 앞서 기자회견으로 열애와 결혼에 관련된 풀 스토리를 전할 예정이다.
특히 이날 결혼식은 ‘미니 라스베이거스쇼’ 형식으로 치러질 예정이다.
연출자 차정호가 연출을 맡아 진행되며 정하나 공연 동료들이 축하 무대를 펼친다. 축가는 이세창이 제작하는 연극 <경식아 사랑해> 팀이 맡았다.
이세창 보다 13살 어린 예비신부 정하나는 아크로바틱 프로 배우로 활동 중이다. 이외에 모델과 리포터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주성연 기자 joofeel@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