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브 타일러&스티븐 빙
7개월 전 이혼한 뒤로 이런 저런 남자들과 데이트를 즐기던 리브 타일러(31)가 억만장자 스티븐 빙(43·오른쪽)과 사귀고 있다는 소문이다. 얼마 전 LA의 한 레스토랑에서 데이트를 즐기는 둘의 모습은 누가 봐도 다정한 연인 사이였다. 오래 전부터 친구 사이로 알고 지내던 둘이 이렇게 가까워진 데 대해 사람들은 놀라워하고 있는 눈치다. 한 친구는 “아마도 타일러가 전 남편에게서 느끼지 못했던 점을 빙에게서 느끼고 있는 것 같다”고 귀띔하면서 “교양 있는 빙의 태도가 타일러의 마음을 끌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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