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KBS ‘2TV 저녁 생생정보’ 캡쳐
6일 방송된 KBS ‘2TV 저녁 생생정보’에는 연 매출 13억 원의 버섯샤부샤부칼국수 집을 찾았다.
경기 김포시에 위치한 한 칼국수 전문점은 한 번 빠지면 헤어나올 수 없다는 칼국수를 맛보기 위해 손님들이 줄이었다.
손님들은 “면발이 다른 곳과 비교가 되는 게 면발이 살아있는 것 같다. 씹을 때 쫄깃쫄깃하다”고 칭찬했다.
쫄깃한 면발의 비법은 숫자 ‘3’이었다.
밀가루에 고구마전분, 감자전분, 옥수수 전분을 섞는 것이 비법이었다.
주인장은 “세 가지 전분을 잘 배합해서 넣어야 좋은 면발이 나온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구워 먹는 스테이크 부대찌개와 불타는 갑오명란, 가리비게살튀김을 맛볼 수 있는 식당도 소개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