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SBS ‘생방송 투데이’ 캡쳐
6일 방송된 SBS ‘생방송 투데이’의 ‘고수뎐’ 코너에는 중국 남경 정통요리 고수가 등장했다.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한 국중집. 고수가 운영하는 이곳의 대표메뉴는 산둥짜장, 남경짬뽕이다.
손님들은 “담백하고 해물도 많이 들어가 있고 장이랑 면이 조화가 이루어져 있어 말로 표현할 수 없다”고 평했다.
중국 난징 정통 요리를 하는 정지선 고수는 “향신료도 많이 들어가지 않고 간에 예민해서 모든 걸 제 손으로 해야 한다”고 말했다.
짜장 소스에는 흑식초(진강 식초)를 사용하고 청경채를 갈아 만들어 짬뽕을 만는 것이 비법이었다.
또한 짬뽕에는 연잎을 넣은 육수를 써서 담백한 맛을 자랑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하루 300개 완판 다쿠아즈, 가락동 불고기 로드 등을 방영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