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지난 6일 강원 횡성군 강림2리에서 넥센타이어 직원들이 김장배추 수확 일손돕기 행사를 진행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넥센타이어와 강림2리는 지난 2010년에 마을회관에서 1사1촌 자매결연을 맺고 야구사랑 및 농촌사랑 캠페인을 추진하고 있다. 직원들이 수확한 5000포기의 배추는 넥센타이어 본사가 있는 경상남도 양산 지역의 불우이웃을 위해 ‘김장 나눔 행사’에 제공될 예정이다. (횡성군 제공) 박태순 기자 ilyo03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