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보이엔 플레이걸
휴 헤프너(82)의 3인방 여친 중 한 명이었던 켄드라 윌킨슨(23)이 플레이보이 맨션에서의 비밀스런 생활에 대해서 털어 놓았다.
와의 인터뷰에서 그는 “저택에서 헤프너를 보는 건 아침에 한 번 복도에서 마주치는 게 다였다. 단 둘이 데이트를 했던 적은 한 번도 없었다”고 말했다. 명색은 여자친구였지만 실제로는 헤프너와 거의 접촉이 없었다고 말하는 그녀는 끊임없이 다른 남성과 어울려 다녔다고 고백했다.
김미영·박영경 해외정보작가 world@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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