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린다고 가렸는데
40대 중반임에도 불구하고 환상적인 몸매를 뽐내는 전 슈퍼모델 엘르 맥퍼슨(46)이 그만 민망한 실수를 저지르고 말았다. 탄탄한 복근을 자랑하는 비키니를 입은 것까지는 완벽했다. 하지만 이게 웬일인가. 아슬아슬한 비키니 팬티 위로 음모가 살짝 보이고 만 것이다. 게다가 위로는 유두까지 약간 드러났다. 이를 아는지 모르는지 웃음만 짓던 맥퍼슨은 결국 매서운 누리꾼들의 눈을 피하지 못한 채 망신을 당하고 말았다.
김미영·박영경 해외정보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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