갖다 대기만 하면 뮤직 큐!
일본에서 개발된 ‘요로주 오디오 사운드 레볼루션 키트’는 모든 사물을 스피커로 전환시키는 재미있는 진동 변환기다. 우유팩, 플라스틱 병, 칠판, 유리창 등 평평한 표면을 가진 사물에 연결만 하면 바로 소리가 나온다. 크기도 작기 때문에 휴대도 간편하며, 굳이 스피커를 가지고 다니지 않아도 원할 때마다 음악을 들을 수 있어서 편리하다. 가격은 98달러(약 13만 원).
김미영·박영경 해외정보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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