탱탱한 딸이 부러워
마돈나(50)가 자신의 딸 루르드(12)를 질투하고 있다는 황당한 소문이 불거졌다. 더 정확하게 말하자면 딸의 ‘젊음’이 부럽다는 것이다. 어느덧 10대 소녀로 훌쩍 자란 딸을 보면서 은근히 ‘경쟁자’로 생각하고 있다는 것. 더 나아가 연하남을 좋아하는 마돈나가 어쩌면 10년 후에는 딸과 한 남자를 두고 실랑이를 벌일지도 모른다는 애먼 소리까지 나오고 있다. 물론 모두 소문에 불과하지만 한편으로는 어쩌면 전혀 틀린 말이 아닐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드는 건 왜일까.
김미영·박영경 해외정보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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