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보이‘’ 이젠 안녕~
휴 헤프너의 전 여자친구이자 플레이보이 모델인 홀리 매디슨(30)이 더 이상 ‘플레이보이 모델’을 하지 않겠다고 선언했다. 지난해 헤프너와 헤어진 매디슨은 현재 마술사인 크리스 앤젤과 교제 중이다. 그녀는 플레이보이 모델을 그만두는 이유에 대해서 헤프너와의 결별 탓도 있지만 “무엇보다도 남친 곁에서 더 많은 시간을 보내고 싶어서”라고 밝혔다. 그동안 매디슨의 누드에 푹 빠져 있던 <플레이보이> 애독자들에게는 그녀의 은퇴 아닌 은퇴가 몹시 아쉬울 듯.
김미영·박영경 해외정보작가
world@ilyo.co.kr
▶ 저작권자© 일요신문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 일요신문i는 한국기자협회, 인터넷신문윤리위원회, 일요신문 윤리강령을 준수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