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맞은 이유? 쉿!
얼마 전 남친이었던 크리스 브라운(19)으로부터 폭행을 당해 심각한 상처를 입은 리한나(20)가 생각보다 심한 후유증에 시달리고 있다. 얼마나 심하게 맞았는지 성형수술을 할 지경이며, 생일파티에도 불참하는 등 정신적 공황 상태에 빠져 있다. 사건 직후 경찰이 촬영한 사진에 따르면 리한나는 양쪽 눈이 퉁퉁 부어서 제대로 뜰 수조차 없을 지경이었으며, 입술은 퉁퉁 붓고 양 볼은 피멍이 들어 있는 등 끔찍한 모습이었다. 한편 둘이 이토록 처참하게 싸운 이유에 대해서는 본인이 입을 열고 있지 않기 때문에 아직 추측만 무성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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