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겐 너무 꽉 끼는 바지
근래 들어 뚱뚱해진 몸매 때문에 입방아에 오르내리고 있는 제시카 심슨(28)이 최근 황당한 경험을 했다. 얼마 전 뉴욕 매디슨 스퀘어 가든에서 열린 공연에서 무대 위에 오르기 직전 난감한 일이 벌어지고 만 것이다. 악보를 주워 들기 위해 허리를 구부린 순간 입고 있던 바지 가랑이가 그만 찢어지고 만 것. 무대 의상으로 준비했던 바지가 찢어지자 하는 수 없이 치마를 갈아 입고 무대에 오른 심슨은 팬들에게 무대 뒤에서 벌어졌던 에피소드를 솔직하게 털어 놓는 여유를 보여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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