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tvN ‘서울메이트’ 캡쳐
11일 방송된 tvN ‘서울메이트’ 파비안과 엘레나가 김숙의 집을 찾았다.
김숙은 친구들을 맞이하기 전 집 체크에 나섰다.
직사광선이 내리쬐는 창문에는 커튼이 없었고 심지어 방범방까지 설치돼 있어 김숙은 “감옥 같다”며 당황했다.
급하게 청소부터 시작했는데 시간이 없다는 핑계로 청소와 걸레질을 한꺼번에 처리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숙은 “외국 가니 웰컴 티를 주더라. 선물받은 차들이 있어서 한국적인 것을 준비하려 한다”며 직접 만든 쟁반과 전통차를 준비했다.
영상을 보던 장서희는 “아기자기한 걸 좋아하나보다”며 감탄했고 김준호도 “천상여자다”고 말했다.
그 시각 친구들이 김숙 아파트에 도착했고 세 사람이 만났다.
밝은 인사에 이기우는 “오우, 리액션 좋다”며 감탄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