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SBS ‘마스터 키’캡쳐
11일 방송된 SBS ‘마스터 키’에서는 영상통화 스피드 릴레이 게임이 펼쳐졌다.
옹성우는 찰나의 관찰력으로 첫 문제를 성공시켜 박수를 받았다.
이어 웬디의 질주가 시작됐는데 카메라 속 보이는 건 콧구멍 밖에 없어 웃음을 자아냈다.
웬디의 무제는 ‘세살 버릇 여든 간다’였는데 은광의 아기 연기에 무사히 정답을 맞출 수 있었다.
다음 전현무는 이수근의 방해를 뚫고도 정답을 외쳤고 마지막 헨리가 출발했다.
한편 강다니엘은 상대팀 경기에도 집중하지 못하고 “그런 의미에서 제가 진짜 천사에요”라며 끝없이 어필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