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tvN ‘SNL 코리아 9’ 캡쳐
11일 방송된 tvN ‘SNL 코리아 9’에는 슈퍼주니어가 호스트로 출연했다.
‘SNL 드라마’ 코너에서 슈퍼주니어는 이세영의 ‘3분 남친’으로 맹활약했다.
리드해주는 남친 이특을 선택한 이세영은 ‘대박’을 외쳤다.
이특은 레스토랑에서 밥을 먹고 오늘 개봉한 영화를 보자며 밖으로 나갔다.
그런데 갑자기 ‘한끼줍쇼’로 변신하더니 남의 집 벨을 눌러 당황하게 만들었다.
이어 특별출연한 후니용이의 버스킹 장소에 간 두 사람.
갑자기 이특은 ‘유희열의 스케치북’ MC로 변해 결국 이세영은 “우리 헤어져”를 외쳤다.
이에 이특은 ‘그것이 알고 싶다’를 진행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