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동해, 사진 향한 불 타는 열정 리스펙 “전소민 널 위해”

[일요신문] ‘런닝맨’ 동해의 불 타는 사진 열정에 웃음 폭탄이 터졌다.

 

출처-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캡쳐

12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는 슈퍼주니어 은혁, 동해, 예성과 레드벨벳 아이린, 조이가 함께 했다.

‘지압판 멀리뛰기’ 테스트에 신입생 전소민, 양세찬이 먼저 나섰다.

전소민은 양말을 벗고 발을 털어 또 한 번 ‘돌소민’ 모습을 드러냈다.

고통을 참지 못해 멀리뛰기도 실패했고 넘어진 전소민 앞에 동해가 카메라를 들이밀어 웃음을 자아냈다.

양세찬도 마의 구간 앞에서 무너졌고 이를 본 동해가 “제가 먼저 해볼게요”라며 도전장을 냈다.

두 번 점프 만에 5m 지점에 착지한 동해에 이특은 “옛날 ‘X맨’ 보는 것 같다. 떨린다”며 지켜봤다.

동해는 7.3M를 성공해냈고 셀카를 찍어 박수를 받아냈다.

이민재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