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JTBC ‘나의 외사친’캡쳐
12일 방송된 JTBC ‘나의 외사친’에서 윤후가 미국 로컬마켓을 찾았다.
해나 가족과 로컬마켓을 찾은 윤후는 네버엔딩 시식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빵집 앞에서는 “해나가 좋아하는 거다”며 친구를 챙기는 모습도 보였다.
회가 등장하자 윤후는 영어로 뭐냐고 물었다.
‘사시미’라는 말에 깜짝 놀란 윤후에 해나 엄마는 “저녁으로 먹을까”라며 연어를 구입했다.
윤후는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하지만 채소를 구입하는 해나 엄마에 시무룩했다.
윤후는 “채소는 싫다”고 했지만 결국 식사 규칙에 포기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