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SBS ‘미운우리새끼’ 캡쳐
12일 방송된 SBS ‘미운우리새끼’는 김정은이 함께 했다.
이날 박수홍은 남창희 아버지 가게를 찾아 가구 쇼핑을 했다.
가게를 돌아보던 중 박수홍은 남창희 사진을 발견하곤 “왜 홍보에 적극적으로 사용하지 않냐”고 물었다.
남창희 아버지는 “별로 할 게 없더라”고 솔직히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아버지의 ‘팩트폭력’에 남창희는 물론 영상을 보던 김정은도 웃음을 참지 못했다.
김정은은 “18년째 유망주다”며 안타까워했다.
박수홍은 “제가 돕겠다”며 나섰는데 남창희 아버지는 “크게 도와줄 건 없고 여기 몇 가지만 구입해주시면”이라고 말해 또 한 번 웃음폭탄을 터뜨렸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