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기는 끝이 없어
할리우드에서도 악명 높기로 유명한 ‘여자 킬러'숀 펜(48)이 이번에는 나탈리 포트만(27)과 그렇고 그런 사이라는 소문이 불거졌다.최근 웨스트 할리우드의 한 호텔에서 둘의 ‘현장’을 목격했다고 말하는 한 목격자는“펜이 포트만의 얼굴을 부드럽게 쓰다듬으면서 격렬하게 키스하고 있었다”고 말했다.둘이 처음 만난 것은 지난해 칸 영화제에서였으며,그 후로도 계속해서 연락을 주고받아왔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미 여러 명의 여성과 염문을 뿌렸던 펜은 현재 아내와 이혼만 하지 않았을 뿐 남남과 다름없는 생활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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