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JTBC ‘교칙위반 수학여행’ 캡쳐
18일 방송된 JTBC ‘교칙위반 수학여행’에서 제주자유투어를 나섰다.
자율체험 희망을 적어낸 결과 바다낚시팀, 박물관팀, 흑돼지팀으로 나누어졌다.
조금씩 비가 내리는 상황에서 김진환, 비아이 등은 오징어를 사먹으며 즐겁게 항구로 향했다.
그때 익숙한 목소리가 들려왔고 뒤늦게 합류한 동경여고 지각생 카논이었다.
카논은 “일 떄문에 수학옇애을 못 가 굉장히 기대하고 있다”며 커다란 과자상자를 안고 등장했다.
지난밤 혼자 있었던 비아이는 짝꿍의 등장에 갑자기 오징어를 선물하며 반가워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