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JTBC ‘밤도깨비’ 캡쳐
19일 방송된 JTBC ‘밤도깨비’ 정형돈, 박성광, 이홍기, 김종현, 천정명, 이수근이 제주를 찾았다.
제주공항에 도착한 5깨비들은 서로의 패션을 지적하며 티격태격했다.
그 시각 보아, 이수근이 먼저 도착해 5깨비들을 기다리고 있었다.
뒤늦게 도착해 보아를 발견된 정형돈은 고래고래 ‘넘버원’을 부르며 달려왔다.
박성광은 보아아의 악수에도 “아오, 손 잡았어”라며 좋아했다.
이어 김종현은 “저희 대표님, 너무 잘해주셨어요”라고 보아와 인연을 소개했다.
보아는 “그치? 나 안 무서웠지”라고 했지만 김종현은 “무서웠...”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