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KBS 주말드라마 ‘황금빛 내 인생’ 캡쳐
19일 방송된 KBS 주말드라마 ‘황금빛 내 인생’ 24회에서 서은수는 머리부터 발끝까지 변신했다.
전노민(최재성)은 “우리 딸 원래 예뻤는데 더 예뻐졌다”며 미소지었다.
곧이어 가족은 딸이 돌아온 것을 축하하는 파티를 열었다.
전노민의 건배사에 서은수는 “저 서지수에요. 저 은석이라고 안 불러주셨으면 좋겠어요”라고 말했다.
나영희(노명희)는 당황했고 이에 전노민이 나서 “우리가 마음이 급했어요”라며 분위기를 맞췄다.
그 뒤로도 서은수는 “케찹을 달라” “왜 집에서 예의를 갖추냐” 등 자유분방한 모습을 보였다.
그런 딸의 모습에 전노민은 웃음을 터뜨렸고 다른 가족들은 당황해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