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러다 대머리 될라
팝가수 퍼기(34)의 휑한 머리가 카메라에 잡혀 화제다.
가르마 부분의 머리카락이 눈에 띄게 줄어 있었던 것이다.
이를 본 전문가들은 “아마도 심한 스트레스나 혹독한 다이어트가 원인일 것”이라고 말했다.
여성들의 경우에도 이런 경우가 종종 있지만 흔한 일은 아닌 것이 사실.
사람들은 혹시 지난 3월 결혼식을 올린 퍼기가 일하랴 가정에 충실하랴 바쁜 탓에 스트레스를 받은 건 아닐까 염려하고 있다.
김미영·박영경 해외정보작가 world@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