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모르는 자식이 4명이나 있다고?
▲ 키아누 리브스(위 사진) 카렌 살라(아래 사진) | ||
한 번도 결혼한 적이 없는 그에게 숨겨둔 자식이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이런 주장을 한 여성은 카렌 살라(46)라는 캐나다 여성이다.
최근 법원에 리브스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한 그녀는 월 15만 달러(약 1억 8000만 원)의 양육비와 300만 달러(약 37억 원)의 생활비를 지불할 것을 요구하고 있다.
일곱 살 때부터 리브스를 알고 지냈다고 말하는 그는 현재 자녀들의 나이가 20~25세라고 주장하며, 친부 검사를 요청하고 있다.
하지만 리브스 측은 “전혀 사실무근이다. 리브스는 그녀를 만난 적도 없고 알지도 못한다”며 어이없다는 반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