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SBS 수목드라마 ‘이판사판’ 캡쳐
23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이판사판’ 3~4회에서 박은빈은 김희정(엄신숙)과 함께 제사를 지냈다.
김희정은 “형님, 형님하고 내딸, 이거 입고 대법관까지 해먹을건데 하느님한테 좀 부탁해요. 팍팍 좀 밀어달라고. 경호 이놈은 왜 그런 짓을 해서 엄마 제사상에 절도 못하고”라며 안타까워했다.
그러나 박은빈은 “아들? 엄마한테 그런게 어딨어. 엄마한텐 나밖에 없어”라고 화를 냈다.
그 시각 지승현(최경호)도 감옥에서 김희정 제사를 지내고 있었다.
한편 박은빈은 모범수인 지승현(최경호)가 배유람(김주형)을 폭행했다는 소식을 들었다.
박은빈은 “이정주 판사님 때문이었습니다”는 말에 충격에 빠졌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