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MBC ‘생방송 오늘저녁’ 캡쳐
24일 방송된 MBC ‘생방송 오늘저녁’에서는 삼겹살을 다양하게 즐기는 법을 공개했다.
구워 먹어도, 삶아 먹어도 맛있는 삼겹살. 그런데 숙주나물, 대파 등 13가지 채소와 생 삼겹살을 겹겹이 쌓은 뒤 쪄 내는 채소 삼겹살 찜도 있다.
기름기는 쭉 빠지고 담백한 맛이 일품이라고 한다.
영양 가득한 채소와 함께 곁들여 먹어도 좋고 사장님 특제 소스에 찍어서 먹어도 맛있다.
두 번째 찾은 곳은 쌈 채소에 고기를 싸 먹어야 한다는 편견을 깬 곳이다.
일식, 양식, 한식, 중식 4가지 버전으로 요리한 삼겹살 볶음을 상추쌈이 아닌 토르티야에 싸 먹는다.
불 맛낸 삼겹살 볶음과 쫄깃한 토르티야가 만들어낸 환상적인 하모니에 손님들이 푹 빠졌다.
부드러운 치즈 퐁듀까지 더해져 여심도 제대로 저격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