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KBS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 더 유닛’ 캡쳐
25일 방송된 KBS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 더 유닛’에서는 댄스 포지션 배틀이 벌어졌다.
필독은 마지막으로 무대에 올라 모두의 시선을 끌었다.
그는 온 힘을 다한 듯 무대에서 쓰러졌고 결국 105부트를 받아 1위를 차지했다.
의진은 “나쁜 자식. 제가 선배인데 후배한테 자리를 빼앗겼죠”라며 웃었다.
필독은 “되게 오글거리는데 살아있다는 걸 느꼈어요. 내려오고 싶지 않았어요”라고 소감을 말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