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할 때도 설거지 때도 태교가 저절로
하지만 일하랴 살림하랴 바쁜 엄마들이 따로 태교음악을 듣기란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닐 것이다. 이런 엄마들의 고민을 덜어주는 반가운 제품이 등장할 예정이다.
‘B(l)aby’라는 이름의 이 복대는 배에 두르기만 하면 태교음악이 흘러나오는 ‘태교음악 복대’다. 직접 뱃속에 음악을 들려주기 때문에 훨씬 효과적이며, 하루 종일 착용할 수 있어 아기가 항상 음악을 들을 수 있다는 것도 장점이다. 또한 등 마사지 기능도 있어 가뜩이나 볼록 나온 배 때문에 허리가 아픈 엄마에게도 유용하다.
모차르트와 같은 태교음악뿐만 아니라 엄마의 목소리를 직접 녹음해서 들려줄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