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일요신문] 육심무 기자 = 대전시 소방본부는 생활이 어려운 차상위계층 1,400여 가구에 기초소방시설인 소화기와 단독경보형감지기를 연말까지 보급한다.
소방본부는 그동안 32,000여 가구에 기초소방시설을 보급하였으며, 2020년까지 20,000여 가구를 추가로 선정해 가구당 소화기 1대와 단독경보형감지기 2대씩 보급할 계획이다.
한편, 주택용소방시설은 2017년 2월 4일부터 모든 주택에 의무적 설치로 관련법령이 개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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