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일요신문] 남경원 기자 = 대구 달서구는 다음달 5일 오전 구립 본리도서관 3층 시청각실에서 구립도서관·작은도서관 관계자와 자원봉사자 등 주민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도서관 참여의 날’을 연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회원 간 정보 공유의 장을 마련하고 지역 공동체문화를 조성하는 등 주민과 함께 참여하고 소통하는 교류의 장을 열고자 마련됐다.
행사는 독서진흥유공자 7명에 대한 시상과 함께 명사초청 특강으로 채인선 작가가 나서 ‘감정과 아름다운 가치’라는 주제로 아이들에게 주어야 할 두 가지 덕목을 중심으로 강연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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