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만다 버크
주드 로(36)의 넷째 아이를 임신한 것으로 알려져 화제가 되고 있는 배우 겸 모델 사만다 버크(24)가 한때 ‘후터스’ 레스토랑의 종업원으로 일했다는 사실이 알려졌다. 1년 전만 해도 플로리다주 펜서콜라 비치의 ‘후터스’에서 핫팬츠 차림으로 서빙을 봤던 알바생이었던 것. 그 후 뉴욕에서 로를 만나 잠시 데이트를 즐겼던 그는 올 가을 로의 딸을 출산할 예정이다. 이미 전 부인과의 사이에서 세 명의 자녀를 두고 있는 로는 버크의 임신 사실을 최근에야 알았으며, 앞으로 아빠로서의 책임을 다하겠노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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