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티 홈즈
케이티 홈즈(30)는 정말 ‘쇼핑 중독’일까. 새 영화 촬영차 뉴질랜드에 머물고 있는 그가 촬영 틈틈이 쇼핑을 하느라 바쁜 모습이다. 아닌 게 아니라 그는 베벌리힐스의 ‘바니스’ 백화점에서만 연 20만 달러(약 2억 5000만 원)를, 그리고 뉴욕에서의 6개월 동안에는 1400만 달러(약 170억 원)를 펑펑 써서 빈축을 산 바 있다. 하지만 정작 남편인 톰 크루즈(47)는 이런 씀씀이를 별로 개의치 않는 듯 보인다. 아내가 행복하면 자신도 행복하다고 말하는 그의 재산은 자그마치 2억 5000만 달러(약 3000억 원)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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