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 라파엘리
매년 2월이면 스포츠 주간지 <스포츠 일러스트레이티드(SI)>가 특별판으로 발매하는 비키니 화보가 단연 화제로 떠오른다. 과연 올해에는 또 어떤 미녀들이, 어떤 환상적인 비키니 몸매를 선보일 지가 주된 관심이 되는 것. 그런데 최근 한 외딴 섬에서 진행됐던 2010년 화보 사진 몇 장이 인터넷을 통해 미리 공개되어서 누리꾼들 사이에서 커다란 화제를 불러 모으고 있다.
에디터의 ‘트위터’에 올라온 이 사진들은 촬영지에서 찍은 스냅 사진들로 모델들과 스태프들의 자연스런 모습이 주를 이루고 있다. 이 중 가장 눈에 띄는 것은 단연 이스라엘 출신의 모델인 바 라파엘리(24)의 사진들이다. 한때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의 연인으로 이름을 알렸던 그는 벌써 수년 째 비키니 특별판에 참가하고 있는 고정 멤버다. 이 사진을 본 팬들은 그가 이번에도 어김없이 기대를 저버리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흥분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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