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JTBC ‘나의 외사친’ 캡쳐
3일 방송된 JTBC ‘나의 외사친’에서 윤종신 부녀는 ‘자연인’ 외사친을 만났다.
비교적 쉽게 친구 집을 찾은 라임은 용기 내서 ‘헬로우’를 외쳤지만 가족들 앞에서 부끄러운 모습을 보였다.
윤종신은 맨발인 엄마 에이미를 보고 깜짝 놀랐다.
에이미는 “여긴 바이런베이니까요”라며 아무렇지 않게 대했다.
나머지 가족들은 나무 위에 매달려 있어 윤종신 부녀를 당황하게 만들었다.
나무 타기 천재 첫째부터 가족들의 사랑을 독차지하는 18개월 막내까지 윤종신은 “보기 좋다”며 미소지었다.
또한 네 딸의 아빠 데이브는 세계 서핑 2위임이 밝혀져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