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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신문] 방송인 서현진이 품절녀 대열에 합류한다.
4일 서현진 소속사 측은 “서현진이 오는 9일 서울 일원동 성당에서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다.
서현진의 예비신랑은 동료 최현정 아나운서의 소개로 만나 8개월여간의 열애 끝에 결혼식을 올리게 됐다.
예비신랑은 5세 연상의 이비인후과 의사이며, 서현진은 남자친구의 훌륭한 인격과 유머감각에 반해 결혼을 결심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서현진은 2001년 미스코리아 선 출신으로 이후 MBC 아나운서로 입사, 간판 아나운서로 활약하다 2014년 퇴사했다. 현재는 방송인으로 활동중이다.
주성연 기자 joofeel@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