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JTBC ‘뭉쳐야 뜬다’ 캡쳐
5일 방송된 JTBC ‘뭉쳐야 뜬다’에서는 비와 함께 동양의 그랜드 캐니언 타이루거 협곡을 찾았다.
멤버들은 흔들다리 앞에서 의연한 척 하면서도 긴장감을 숨기지 못했다.
패키지팀과 대결을 펼치게 되자 김용만은 “형돈이는 겁쟁이고 안정환는 높은 곳을 싫어한다”며 걱정했다.
앞서 출발한 패키지팀은 여유만만 인증샷까지 찍으며 1분 43초만에 왕복했다.
다음 차례로 출발한 정형돈, 김성주, 안정환, 김용만, 비 등은 인증샷을 찍기 위해 잠깐 멈춰섰다.
하지만 정형돈이 초입에서 걸음마를 하며 기어오는 바람에 웃음을 자아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