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KBS2 ‘철부지 브로망스-용띠클럽’ 캡쳐
5일 방송된 KBS2 ‘철부지 브로망스-용띠클럽’에 우주소녀 성소가 찾아왔다.
깜짝 손님의 등장에 김종국, 장혁, 차태현, 홍경민, 홍경인은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멤버들은 성소와의 나이차이보다 어머니의 나이를 궁금해했다.
성소는 “72년생이다”고 말했고 멤버들은 겨우 4살 차이에 웃음을 터뜨렸다.
그러면서도 ‘오빠’로 불리길 원했는데 차태현은 “오빠는 무슨 오빠야, 삼촌이지”라며 서열정리를 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