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채널A ‘서민갑부’캡쳐
7일 방송된 채널A ‘서민갑부’에는 찐빵 팔아 총 자산 18억 원인 갑부를 만났다.
광주광역시에서 찐빵으로 유명한 한 가게. 손님들은 10년 이상 단골을 자부하며 멀리서도 찾아온다고 말했다.
사람들을 끌어당기는 찐빵은 겉보기엔 일반 찐빵과 다를 바가 없었다.
팥찐빵, 채소찐빵 두 가지 소를 이용하는데 내용물 역시 특별한 점을 찾기 어려웠다.
하지만 옛날 찐빵 맛을 그대로 재현해내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질 않았다.
이곳은 주문 직후 찐빵을 쪄내 촉촉하고 쫀득한 맛을 자랑했다.
가격 또한 착했는데 찐빵 16개를 단돈 1만 원에 판매하고 있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