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만추> 스틸컷, 강소라 인스타그램
[일요신문] 배우 현빈과 강소라가 열애 1년여만에 결별 소식을 전했다.
8일 현빈 소속사 VAST엔터테인먼트는 “현빈과 강소라는 서로 바쁜 스케줄로 인해 최근 자연스럽게 결별했다”고 밝혔다.
이어 “두 사람은 서로를 응원하는 좋은 선후배로 남기로 했다”고 전했다.
한편 현빈과 강소라는 지난해 12월 열애 사실을 인정하며 공개 열애를 해 왔다. 두 사람은 지난해 10월 알게돼 연인으로 발전했으나 1년여만에 결별 소식을 전하게 됐다.
주성연 기자 joofeel@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