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주임과 러브레터’ 송지효, ‘훈남’ 직원 호의에 들떠 “답장을 썼다 지웠다”

[일요신문] ‘B주임과 러브레터’ 송지효(방가영)이 러브레터 발신인 추적에 나섰다.

출처- tvN ‘드라마 스테이지 B주임과 러브레터’ 캡쳐

10일 방송된 tvN ‘드라마 스테이지 B주임과 러브레터’에서 송지효는 러브레터를 보낸 사람이 회사내부에 있을 거라 생각했다.

그중 자신에게 포토샵을 보냈던 훈남 직원을 자꾸만 신경썼다.

SNS에 올린 글과 러브레터를 비교하고 선물로 받은 핸드크림을 들고 좋아했다.

심지어 뮤지컬을 함께 보자는 연락에 송지효는 답장을 썼다지웠다를 반복하며 혼자 들떴다.

이민재 기자 [e-mail]